이 협약에 따라 3개 기업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둔곡지구에 타지역에 위치한 본사를 이전하거나 공장·연구소 신설 등으로 총 406억원을 투입해 경제협력권산업 분야 발전과 함께 135개 신규 일자리 등을 창출키로 했다.
시는 협약기업들이 우량 중견기업이 될 수 있게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게 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투자기업들이 관련분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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