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대상은 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 사례를 전파하고, 효율적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공사와 공단 등 140여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심사, 우수 공기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공사는 최신 기술인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지하공간의 상황을 조기에 감지·예측·대응할 수 있는 지하공간 안전관리 감시시스템 구축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민기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은 “4차 산업기술인 사물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지하 구조물을 과학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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