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립대 이원구 교수 |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뉴저지 민간 출판사로 여러 직업의 이력을 담은 인명록과 데이터베이스를 지역과 전문 분야별로 수록해 2014년 기준 세계에서 150여만명이 자신의 신상과 업적을 등록했다.
이원구 교수는 정보처리기술과 빅데이터 처리기술 등 SCI(E)급 논문을 포함해 130편의 연구성과로 이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이번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대학 측은 밝혔다.
이 교수는 2014∼2015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고,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1세기 위대한 지식인 2000인’에도 2년간 등재된 바 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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