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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26일 드림유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자유한국당 이종배<사진> 의원을 제5대 회장 으로 지명했다.
이종배 신임 충주중학교 총 동문회장은 "개인의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임 집행부가 이뤄낸 업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 위상에 걸맞는 역활을 뒷받침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는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동문회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활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배 신임회장은 자문위원과 상임 부회장 등 15명의 임원들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앞서 총동문회는 오는 10월15일 총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34회를 주관기수로, 추진위원장에 유재형(34회)씨를 각각 임명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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