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6회차 로또는 41~45번대인 초록색에 행운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중도일보에 매일 게재되는 ‘별자리 운세’에 따르면 나눔 로또 추첨일인 27일 행운의 색상은 카키, 연두, 초록 계열로 로또 5개 구간 중 초록색(41~45번)이다. 또 이날 행운의 수는 9, 1, 7, 3번이다.
나눔 로또의 최근 6개월(729회~755회)간 1등 당첨 번호를 분석한 결과 파란색(11~20번)의 출현 확률은 25.9%로 최다였다. 또 노란색(1~10번)은 22.2%, 또 빨간색(21~30번)은 21%, 검정색(31~40번)은 18.5%, 초록색(41~45번)은 12.3%로 뒤를 이었다.
초록색(41~45번) 구간 번호를 분석해 본 결과 41번이 7회로 가장 높은 출현횟수를 보였다. 뒤를 이어 45번이 6회, 43번이 4회 등장했다. 41번과 44번은 각각 3회 당첨됐다. 이 구간에선 모든 번호가 3회 이상 기록돼 눈길을 끌었다.
초록색(41~45번)의 경우 다른 구간보다 숫자가 다섯 개 적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등장을 보이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번호구간(1~45번)을 살펴보면 17번이 8회로 가장 많이 등장했다. 또 2, 10, 13, 41번이 각각 7회로 뒤를 이었다. 4, 16, 24, 27, 36, 45번은 각각 6회 당첨됐다.
한편 지난 20일 755회 당첨번호는 13, 14, 26, 28, 30, 36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37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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