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1위, 꽃등심 처음 맛 본 외국인 반응! 번개맛이 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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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수 1위, 꽃등심 처음 맛 본 외국인 반응! 번개맛이 나는 것 같아

  • 승인 2017-05-25 14:56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한국 문화를 콘텐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유튜브 영국남자 조쉬가 영국인 지인들에게 한우 꽃등심의 깊은 맛을 알렸다.

조쉬는 24일 오후에 올린 “한우 꽃등심을 처음 먹어본 외국인들의 반응”을 통해 한우 꽃등심의 맛에 반해버린 영국인들의 표정을 공개했다. 조쉬와 동행한 외국인중에는 러시아 국적의 오버워치(프로게이머) 선수들도 참여했다.

한우전문점을 찾은 외국인들은 공교롭게도 소고기를 잘 먹지 않는 이들이 참여했다. 무엇보다 한우가 당일 도축되어 차림상에 올라온 것에 대해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스테이크처럼 두꺼운 고기에 익숙한 외국인들에게 숯불과 석쇠를 신기하게 보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맛있다는 조쉬의 추천에 반신반의하며 꽃등심 맛을 본 외국인들의 반응 "That's Good" “That's Relly Good” “Im Tasting Lightning"(번개 맛이 나고 있어) Can't eat 'em(먹을 수가 없네)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유튜브 영국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 유튜브 영국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지방이 많아 보인다, 영국에서 버거 사먹으면 지방이 안들어간다 써있다”고 말했던 외국인은 “장엄한 맛, 마치 장엄한 왕실같은 맛”이라며 극찬했다. 젓가락질에 부담스러워 했던 외국인들도 “스테이크와는 비교가 안 되는 맛”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남자 조쉬의 “한우 꽃등심을 처음 먹어본 외국인들의 반응”편은 25일 15시 현재 조회수 570,321회를 기록하며 유튜브 한국 인기 콘텐츠 1위에 올라있다.

유튜브 영국남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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