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 페이스북 영상물 캡처. |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지난 23일 공항에서 수행원을 보지않고 캐리어를 밀어 갑질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개그맨 유병재가 폭소만발 패러디를 선보였다.
유병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방행사 마치고 서울가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패러디 영상물을 올렸다. 영상속 유병재는 정면을 응시한 채 누군가에게 캐리어를 밀면서 전달하고 있다.
현재 해당 영상물은 151만회가 조회됐으며 17만명이 공감했고 4770회가 공유했다.
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막힌 노룩패스다”, “몇시간만에 패러디했어. 이정도면 이거 패러디하려고 공항간거 아니냐고”, “너무 웃껴”, “세상에서 제일 웃긴 사람인거 같다”, “손목 스냅이 아닌 무성이 형처럼 정신과 몸이 철저한 귀족 근성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자연스럽게 캐리어가 천민에게 알아서 가도록 하는게 포인트 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