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24일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중앙회와 농협은행, 농·축협 등 범농협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 충남농협 제공 |
이날 참가자들은 계통 간 정보 공유와 애로·건의사항 수렴 및 해결방안 모색으로 계통 간 협력을 통한 사업 시너지 제고 방안과 농정활동 협력사업 발굴 등 하나 되는 농협 구현을 위해 열띤 토의를 벌였다.
또한 참가자 전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현충원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길정섭 충남 농협발전상생협의회 위원장은 “충남농협 전 임직원이 3백만 농업인의 염원인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면서 “전 계통조직의 역량을 결집해 어려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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