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 기업에 최대 5000만원의 스마트 공장 구축비와 관련 분야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당초 20개사였으나,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을 고려해 제한을 두지 않고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스마트 공장은 생산 공정ㆍ유통ㆍ판매 전 과정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제조 시스템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 기술로 꼽힌다.
모집 정보와 신청 방법은 대전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전혁신센터 사업개발실로 할 수 있다. 최소망기자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