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비 보이(B-boy)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대상과 유공자 표창 수여, DJ댄스파티, 이색 노래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 청소년 인권 캠페인도 실시돼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도 고취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육성을 위한 지역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지쳐 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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