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오는 5월 27일은 나눔 로또 제756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24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8회 등장한 16~20번대로 확인됐다. 16~20번대는 756회차에서 번호가 몰리는 등 강세를 보였다.
뒤를 이어 1~5번대 6회, 26~30번대 5회, 36~40번대 4회, 31~35번대, 41~45번대 각각 3회 순이었다. 6~10번대, 11~15번대, 21~25번대는 각각 2회 등장에 그치면서 출현확률이 가장 낮은 구간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번호구간에서 당첨횟수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로는 최근 당첨번호가 기존 번호의 등장 없이 골고루 당첨되면서 물갈이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10주간 출현횟수에선 1~5번대, 11~15번대, 16~20번대가 각각 10회로 가장 높은 출현 횟수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26~30번대 8회, 21~25번대, 31~35번대, 41~45번대가 각각 7회 등장했다.
또 36~40번대는 6회, 6~10번대는 5회에 그치면서 가장 낮은 출현확률을 보였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는 1~5번대, 11~15번대가 각각 14회 등장하면서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으로 꼽혔다. 이어 16~20번대, 41~45번대 각각 13회, 6~10번대 12회, 21~25번대 11회 순이었다.
반면 31~35번대 10회, 26~30번대, 36~40번대는 각각 9회에 그치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 20일 755회차 당첨번호는 13, 14, 26, 28, 30, 36번에 보너스번호 37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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