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도농공감 과정’ 연수 실시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23일 대전의 여론지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도농공감과정’을 연수를 실시했다 = 대전농협 제공

안전한 먹거리 생산하는 農心(농심)을 생각하며 우리농산물 애용에 적극 참여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병서)는 23일 대전의 여론지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도농공감과정’을 연수를 실시했다.

대전시에 거주하는 주요 여성단체 임원과 회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식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 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영동의 체험마을에서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에 대한 강의를 듣고, 딸기와 버섯 수확체험, 인절미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했다.

연수에 참가한 여성단체 한 회원은 “도시를 떠나 신선한 공기와 싱싱한 농산물이 가득한 농촌에서 강연과 농촌체험을 통해 우리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면서 “믿을수 있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을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 애용과 농업·농촌을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