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db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하자, 감사가 이명박 정부 수사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에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4대강 감사에 대해서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지 말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세번에 걸친 감사원 감사 끝에 결론이 내려진 사안”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감사에 누리꾼들의 찬반이 이어지고 있다.
“BBK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번이야말로 제대로 바로잡을 기회다” “9년을 기다렸다” “내일 8주기는 박근혜 재판, 내년 9주기는 이명박 재판으로”“‘사자방’ 비리 제대로 털자”“멀 들추지마… 강물색 좀 봐라!”“올게 왔구나”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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