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욱 총재 트위터 |
북한이 지난 21일 오후 4시 59분 평안남도 북창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두 번째 미사일 발사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양산 자택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음에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발사 직후 보고를 받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즉각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의 신속한 대북 대응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호평을 남겼다.
“문재인 대통령 ‘마루와 첫 휴가’ 서양의 마초맨 푸틴이라면 동양의 마초맨 문재인 격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고 용맹한 격이다. 북한의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 시험 발사에도 불구하고 발 빠른 대처능력은 가히 풍산개 마루 격이다. 풍산개는 호랑이 사냥개다”라고 언급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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