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지난 19일 대전 서구 정림동 후생학원을 방문해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단팥빵과 소보루, 꽈배기 등 정성 가득한 빵 들은 서구지역의 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1월 사랑의 빵 만들기 후원금으로 600여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제과협회 서구지회(이창민 회장)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맛있는 사랑의 빵이 매달 전달 될 예정이다. 이해미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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