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노조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복지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휴지ㆍ로션 등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교육노조는 또 대전자혜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태극기 꽂기 ▲9월 추석명설 맞이 천양원 방문 ▲11월 동절기 대비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계획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숙한 노조 문화의 기반을 조성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노조원들이 언제든지 봉사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상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함께하고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노조원은 보람을 느끼고, 소외계층은 가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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