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충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선묵)는 지난 17일 논산시 부적면 부적농협 회의실에서 임재인 부적면장으로부터 신교3리 명예이장 위촉장을 받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명예이장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 충남농협 제공 |
농협 충남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선묵)는 지난 17일 논산시 부적면 부적농협 회의실에서 임재인 부적면장으로부터 신교3리 명예이장 위촉장을 받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명예이장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센터 임직원과 임재인 부적면장, 권용근 논산시지부장, 유태욱 농정지원단장, 김수중 부적농협 조합장, 김종기 신교3리 이장, 김선미 부녀회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은 기업대표자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을 통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도 앞장섬으로써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범국민운동이다.
김선묵 센터장은 “농협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업소득 뿐만 아니라 농외소득 창출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명예이장 위촉식을 계기로 농업·농촌의 현실과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노력들을 더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