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대전농협(조합장 한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400명을 대상으로 ‘원로조합원 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 = 대전농협 제공 |
이번 행사는 농협 초창기 어려운 시절부터 함께 해온 원로조합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달과 모이기 어려운 어르신들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한태동 조합장은 “나이가 들수록 소외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마음행사를 개최해 농협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주신 바에 대해 감사의 말씀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같이의 가치를 구현하는 농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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