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포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 충남대 글로벌인재양성센터 소강당에서 ‘대전, 충남, 충북체육 시설현황과 발전방안’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충남스포츠포럼, 충북체육포럼, 충남대 스포츠융복합산업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체육시설을 활용한 도시발전 전략 - 정문현 교수(충남대 교수/대전체육포럼 사무총장) , 국제스포츠이벤트와 충남체육시설 - 전용배 (단국대 교수/충남스포츠포럼 운영위원장) , 충북체육시설 현황 및 발전 전략 - 송석중 본부장(충북체육회/충북체육포럼 이사)를 발표한다.
종합질의 및 토론으로 진윤수 교수(충남대 교수/대전체육포럼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아 김일곤 교수(목원대 교수/대전체육포럼 이사)와 김현기 소장(충북 여가문화연구소/충북체육포럼 이사)가 토론할 예정이다.
이날 ▲스포츠 복지와 생활체육인구 확대에 따른 스포츠시설의 역할과 운영 ▲스포츠시설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 점검 및 사례 ▲프로스포츠 및 스포츠이벤트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진윤수 상임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대전, 충남, 충북지역의 체육시설을 점검하고, 체육시설이 지역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어떻게 개선 발전되어야 하는지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