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행복학습센터’는 5인 이상의 마을 주민이 모여 마을 공용시설을 확보 후 듣고 싶은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학습센터별 1~2개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마을 주민 공동체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총 30개 강좌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실시된 ‘우리 행복학습센터’는 18개 강좌에 연인원 3000여명이 참여했고 96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는 더 확대할 계획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