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15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8∼22일 베트남 다낭, 호이안, 후에
아시아와 유럽, 미주 등 곳곳을 탐방한 여행전문가로, 출국에서 귀국까지 책임
TBN(한국교통방송)의 ‘사색 테마여행’으로 잘 알려진 ‘박준범 여행박사’가 여름을 맞아 색다른 해외문화탐방을 선보인다.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모두투어가 주관하는 ‘박준범의 사색 테마여행’으로, 두 가지 프로그램이다.
우선 휴양형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탐방이 있다.
오는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3박 5일간(1차) 진행된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코타키나발루 공항을 거쳐 여행 내내 묵을 최고급 리조트에 도착한다. 2일차부터 디스커버리 투어, 럭셔리 선셋 디너크루즈, 맹그로브 투어, 나이트 투어, 시내관광 등 하루하루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여행비용은 125만원으로, 가이드팁을 포함한 모든 옵션이 포함된 풀옵션 상품이다. 접수기간은 5월 26일까지다.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후에 등을 둘러보는 관광형 탐방도 있다.
오는 7월 18일부터 3박 5일간(1차)으로, 첫날 호텔에 도착한 후 둘째날 마블마운틴 관광, 호이안 투본강과 고대도시 투어, 야간 시티투어에 나선다. 3일차엔 후에로 이동해 후에성과 황궁, 티엔무사원, 황제릉 등을 탐방하고 4일차엔 다낭에서 바나힐을 등반한 후 대성당과 박물관 등 시내관광이 준비돼 있다.
여행비용은 125만원으로, 가이드팁을 포함한 모든 옵션이 포함된 풀옵션 상품이다. 접수기간은 6월 2일까지다.
두 프로그램 모두 출발에서부터 도착까지 전 일정에 박준범 여행박사가 동행한다. 박 여행박사가 직접 여행지 정보를 설명하고 특히, 깨알 같은 노하우도 들려준다.
▲ 여행박사 박준범 |
경기대에서 관광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 여행박사는 (사)관광경영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으며 경기대와 숭실대, 한세대, 배재대, 우송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TBN 차차차 ‘박준범 박사의 사색 테마여행’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럽과 오세아니아, 아시아, 미주 등 세계 50개국이 넘는 곳을 다닌 여행전문가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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