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오른쪽) 여진다예원장이 (재)아천문화예술교류재단 대전지회장에 취임해 재단 이사장인 성민 스님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
(재)아천문화예술교류재단(이사장 성민 스님) 대전지회 창립총회가 지난 12일 대전시 월평동 여진다예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최여진 여진다예원장은 하객들의 축하속에 (재)아천문화예술교류재단 초대 대전지회장에 임명됐다.
최여진 대전지부장은 "재단이 사회적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무거운 짐을 지고 앞으로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천문화에술교류재단은 후원금을 통해 ▲공동체 운영을 위한 지원 및 연구사업 ▲인재양성을 위한 국내외 연구 및 장학사업 ▲사회복지시설 운영 및 지원사업 ▲국내외 문화예술교류 사업 ▲정신문화증진사업을 펼쳐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현재 ▲서울 구로구 공동희망학교 ▲부천공동희망학교 ▲아천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또 활동범위를 세계로 넓혀 러시아,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대만, 인도 등 해외 국가에서 활발한 사업을 벌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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