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원표)는 지난 13일 ‘제57주년 신협의 날’을 맞아 부여 군민체육관에서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대전충남신협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 신협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
신협사회공헌재단에 헌혈증 기부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원표)는 지난 13일 ‘제57주년 신협의 날’을 맞아 부여 군민체육관에서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대전충남신협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대전충남신협이 바른 경영을 통해 신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수익성을 향상하여 알찬신협을 구현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문창신협 고은성 전무와 풀무신협의 강현주 전무가 ‘바른경영! 알찬신협!’실천의 의지를 모아 임직원을 대표해 선서했고, 신협사회공헌재단에 200여 장의 헌혈증을 전달했다.
또한, 제57주년 신협의 날을 맞이해 조합의 건전경영에 기여한 공로로 비인신협 박병국 이사장, 한빛신협 김종철 부장, 행복신협 김정태 차장이 신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공제 연중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대전서부평의회는 시상금을 받았다.
홍원표 본부장은 “경제의 불확실성과 금융당국의 상호금융 건전성 강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슬기를 발휘해 바른 경영을 확립하고 알찬신협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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