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영락침례교회는 오는 27일 교회 앞 뜨락에서 ‘사랑나눔 축제’를 펼친다.
이날 사랑나눔 행사는 창립 45주년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사랑나눔 행사에는 옷과 신발, 가방 등 생활용품 판매와 부침개, 음료, 국수 등 먹거리 장터가 선보인다.
행사 수익금은 이웃들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영락침례교회는 앞서 오는 25일엔 오전 11시에 교회 1층 본당에서 인형극을 개최한다. 교회 창립 45주년 감사 행사의 일환인 인형극은 마하나님 선교극단을 초청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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