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서 한 시민이 최근 재입고된 '타임' 아시아판 최신호를 살펴보고 있다./연합 |
오늘(11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특집으로 꾸며진다.
매주 월요일에 녹화를 진행하는 ‘썰전’은 대선 결과에 맞춰 방송 하루전인 수요일에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임기에 맞춰 새정부가 앞으로 풀어 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 분석해 보고 각 당의 의원들과 전화를 연결해 대선 뒷 이야기를 들어본다.
전 변호사는 녹화에서 "이번 선거는 지역감정을 훨씬 뛰어넘는 세대 간 경쟁이었다"라고 표심의 의미를 분석하자 유 작가는 "그것을 고치는 게 우리 대한민국의 제일 긴급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주의 핫뉴스 ‘썰전’은 jtbc에서 오늘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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