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겹스낵인 신상과자 모델로 CM송까지 제작
도깨비, 시카고타자기 배우 조우진은 프링글스 모델
월드스타 싸이가 오리온 신제품 ‘꼬북칩’의 모델이 됐다.
꼬북칩은 이미 입소문을 타고 인기상승중인 시제품 과자다. 얇은 칩을 4겹으로 겹쳐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 시킨 콘스낵이다. 국내 제과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네겹 스낵은 1개를 먹어서 3~4개를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각이 일품이다. 거북이 등껍질 모양을 형상화 했고, 고소한 콘스프맛과 달달한 스윗시나몬맛 2종이 판매중이다.
오리온은 톡톡 튀는 개성과 음악성을 가진 싸이가 네겹 스낵 꼬북칩의 광고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오리온의 신뢰에 싸이는 광고방송용노래(CM송)의 작사, 작곡, 노래까지 맡았다.
오리온에 따르면 싸이가 만든 CM송은 ‘한겹 줄게 네겹 다오’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제품의 핵심 콘셉트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싸이의 꼬북칩 광고는 TV는 물론 다양한 SNS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도깨비와 시카고타자기에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조우진도 과자 모델이 됐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이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를 칩으로 구현해 냈다.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스틸러 배우 조우진은 TV 광고에서 멕시코 전통 모자인 솜브레로를 쓰고 강렬한 카우보이 느낌이 물씬 나는 강렬한 댄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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