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교육주체를 지역 주민까지 확대해 함께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를 마련하고 학생들이 체험활동 시 교육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분야별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교육적 역량이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yhp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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