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김윤중)은 지난 4일 대전지방보훈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이불 50세트를 지원했다.
롯데백 대전점은 지난 2015년 8월 대전지방보훈청과 사랑나눔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명절 선물지원, 시네마데이 이벤트 시행 등 지역 내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윤중 대전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지원 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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