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다문화 가족의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충청남도 평생교육원은 지난 10년간 다문화 가정 학부모 및 결혼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수준별 한국어와 전통공예 등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역사문화탐방과 현장체험학습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천안=이해영 명예기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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