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달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주관하고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중부방송은 방송매체를 활용한 다문화 홍보 프로그램 제작 및 인도적 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 모두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스리하지티 명예기자(인도네시아)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