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8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최신 ICT 기술을 관세행정에 접목키로 했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국가 경제 발전과 안전한 관세국경관리를 위해 ICT 기술이 융합된 ‘지능정보화 세관’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ETRI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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