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시즌3’ 3주차 가장 핫한 경기는?

  • 스포츠
  • 게임

‘오버워치 APEX 시즌3’ 3주차 가장 핫한 경기는?

9일 C조 플래시 럭스:MVP 스페이스 … D조 BK 스타즈:라이노스 게이밍 윙스 12일 B조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X6-게이밍 … A조 콩두 판테라:로그

  • 승인 2017-05-07 10:58
  • 이재진 기자이재진 기자

지난 3일 ‘오버워치 APEX 시즌3’ 2회차 C조 경기에서 LW 블루와 콘박스 스피릿 대결에서는 LW 블루가 3:1로 승리를 가져갔으며, D조 경기에서는 메타 아테나와 BK 스타즈 대결에서 메타 아테나가 3:1로 승리했다. 또한 3회차 B조 경기에서 콩두 운시아와 X6-게이밍 대결에서는 X6-게이밍이 3:1로 승리 했으며, A조 경기에서는 로그와 마이티 AOD 대결에서 로그가 3:1로 승리를 쟁취했다.

‘오버워치 APEX 시즌3’의 다음 경기는 오는 9일 C조 플래시 럭스와 MVP 스페이스, D조 BK 스타즈와 라이노스 게이밍 윙스가 대결하며, 오는 12일에는 B조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와 X6-게이밍, A조 콩두 판테라와 로그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플래시 럭스는 시즌2에서 조별 라운드 차하위로 승강전에 갔지만, 승강전에서 승리의 기운을 끌어올려 잔류에 성공했다. 숙소가 없어서 합숙을 하지 못하는 등 흙래시 럭스로도 알려져 있다. MVP 스페이스는 비기업팅으로 다양한 종목에 도전해 많은 성과를 내고있는 MVP 구단의 오버워치 두팀 중 하나이다. 라이노스 게이밍 윙스는 초창기엔 두팀으로 이루워져 있었지만 선수들의 이탈 및 보충 과정에서 한 개의 팀으로 통합되 어떠한 전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는 오버워치 런칭 초창기에 가중 유명한 3팀 중 하나였으며, 시즌1에서 준우승 팀이다. 콩두 판테라는 지난해 중국 넥서스컵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한 강력한 팀으로 콩두 판테라와 로그의 이번 대결이 이번주 가장 기대되는 경기로 예상된다.

이번 9일과 12일 경기는 서울 OGN e스타디움(GiGA아레나)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네이버스포츠, OGN, 아프리카TV 등에서 중계가 될 예정이다.

/이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5.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1.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마을축제 '세대공감 뉴-트로 축제' 개최
  2.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3.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남대 공동학술 세미나
  4.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오누이 & 사랑 나누기' 결연활동한 동방고 국무총리 표창
  5.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가 2024년 가을 문턱을 넘지 못하며 먼 미래를 다시 기약하게 됐다. 세간의 시선은 11월 22일 오후 열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위원장 김재형)로 모아졌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산건위가 기존의 '삭감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서다. 민주당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안(14.5억여 원) 삭감이란 당론을 정한 뒤, 세종시 집행부가 개최 시기를 2026년 하반기로 미뤄 제출한 2025년 예산안(65억여 원)마저 반영할 수 없다는 판단을 분명히 내보였다. 2시간 가까운 심의와 표..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