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도로와 하천 시설물, 건설공사 현장 등
▲ 현장을 점검 중인 김일환 대전국토청장 |
대전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청권 도로ㆍ하천 시설물과 건설공사 현장을 일제히 점검했다.
김일환 청장은 충남 예산군 신창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구간에 조성 중인 공원과 산책로를 점검한 후 하천변 행락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간부들도 장항생태 도로공사 현장 등 도로ㆍ하천공사 현장(도로 27곳, 하천 10곳)을 찾아 재난 취약지구와 공사 우회도로 안전시설물 점검했다.
또 일반국도와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논산과 충주, 보은, 예산 등 4개 국토관리사무소도 공용도로를 비롯한 수변공간 등의 시설물을 살폈다.
대전국토청 관계자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리에 주안점을 두고 공사현장 구간 공용시설물과 도로ㆍ하천공사 현장 등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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