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래동 사전투표소 안내문, 장애인 주차구역이 잘 돼있다. |
▲ 비래동 사전투표소 입구, 마감시간 1시간 전 한산하다. |
▲ 전동차를 이용한 주민이 투표소에 들어가고 있다. |
▲ 6시가 다 되어 부랴부랴 도착한 관외투표자들. |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비래초등학교(1층, 미래관)에 마련된 비래동 사전투표소에서는 순조로운 투표가 이어졌다.
첫날 비래동 투표소에서는 관외투표자 318명, 관내 주민 690명으로 1008명이 투표한 것으로 자체 집계됐으며 장애인 주차구역 및 문턱없는 진입로 등으로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최소화 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지역별 투표율이 11.70%로 집계됐으며 대전은 12.1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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