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오는 5월 6일은 나눔 로또 제753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3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6회 등장한 1~5번대, 16~20번대로 확인됐다. 이 구간은 최근 번호가 몰리는 등 타 구간을 압도했다.
뒤를 이어 11~15번대가 5회, 31~35번대, 41~45번대 각각 4회, 21~25번대, 26~30번대 각각 3회 등장했다. 6~10번대, 36~40번대는 2회 등장에 그치면서 가장 출현확률이 낮은 구간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번호구간에서 당첨횟수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로는 최근 당첨번호가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단순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10주간 출현횟수에선 11~15번대가 11회로 강세를 보였다. 1~5번대, 41~45번대 10회, 16~20번대 9회, 6~10번대, 21~25번대 각각 8회로 뒤를 이었고 26~30번대 4회, 36~40번대는 3회 순이었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는 6~10번대, 41~45번대가 14회로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으로 꼽혔다. 이어 16~20번대는 13회 등장했다. 뒤를 이어 1~5번대, 11~15번대, 31~35번대 각각 12회, 21~25번대 11회 순이었다.
지난주 모든 구간 1위를 기록한 11~15번대는 752회차에서 등장하지 못하면서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이어 26~30번대는 9회, 36~40번대는 8회에 그치면서 가장 출현횟수가 적은 구간으로 확인됐다. 특히 36~40번대는 전 구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37, 38, 39번은 5주간 미출현 번호에도 등장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752회차 당첨번호는 4, 16, 20, 33, 40, 42번에 보너스번호 7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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