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영 충남도청 불자회장 |
조 회장은 2015년부터 도청 불자회를 이끌며 정기법회 및 사찰 성지순례, 템플스테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포교활동에 노력해 왔다.
지난달 12일에는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연등 점등 법회를 봉행하는 등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을 널리 전파하기도 했다.
조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더욱 보듬어 달라는 메시지로 알고 이를 실천하겠다”며 “모두의 마음에 자비의 등불을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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