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뿌리공원 인근에 위치한 농협 대전하나로마트(대표이사 이정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빅이벤트를 준비했다.
개장 15주년 감사 세일과 착한가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고객에는 회차별로 사은품을 제공하고, 주유소+마트 더블혜택, 일자별 릴레이 추가할인을 해준다.
대표적으로 황사와 미세먼지를 날려버리고 고객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삼겹살 초특가 행사로 100g 당 900원 초특가로 준비했다. 안심한우는 한마리 파격 특가로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어린이날 특별이벤트로는 물고기 무료 나눔과 최근 가장 인기있는 선물로 꼽히는 드론 특별 할인행사다.
어버이날 효 선물세트로는 홍삼을 준비해 세대별 맞춤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농협대전유통은 원스톱 쇼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오월드와 동물원, 뿌리공원이 있어서 가족단위 관광을 즐기기에 제격이고, 농협주유소에서 쇼핑하고, 카센터에서는 차량점검까지 받을 수 있다. 농협 매장은 산지에서 직거래된 신선한 채소와 생선, 육류를 판매한다.
농협대전유통의 특별한 점은 100석 규모의 활어회 코너다. 가족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대규모 모임이 가능하고, 신선한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이정모 농협대전유통 대표이사는 “대전시민을 위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유통시설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마트 내부에는 병원부터 주유소, 드론 판매장, 대형 식자재 매장이 있다. 5월에는 더블 할인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이 찾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