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공 기념촬영 |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ㆍ충남도회(회장 김택환)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 짓기’의 제30호점이 준공됐다.
충남 논산시 성동면 성동로 544에 사는 제30호점의 수혜자 박노일 씨는 장애판정을 받은 장애인 가정이다. 아내도 허리디스크 병원치료로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 보조로 생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12월 누전에 의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사랑의 집 짓기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김택환 회장은 “세상을 살면서 필요한 덕목 중의 하나가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문건설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제이원건설(주) 김진원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성동면장과 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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