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겐지와 함께 내 맘대로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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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겐지와 함께 내 맘대로 오버워치

왕초보를 위한 '공격 전략' 오버워치, 전 세계 플레이어 3천만 명 돌파

  • 승인 2017-04-29 14:29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관,
너무 예쁘지 않은 캐릭터 때문인데요
고급시계 초보기자의 겐지 체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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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의 검을 받아랏
본명:시마다 겐지
연령:35세
직업:모험가
근거지:네팔, 샴발리 수도원
소속:시마다 일족, 오버워치(예전기록)
역할:공격

▲눈물없인 못 듣는 스토리
시마다 닌자 일족 수장의 놀고먹는 막내아들 겐지는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자 형 한조와의 충돌로
목숨을 위기에 놓이지만, 오버워치에 구조됩니다.
의사 메르시에 의해 사이보그가 된 겐지.
보다 강력하고 민첩한 닌자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죠.
하지만 기계가 된 몸을 괴로워 하며 여행길에 오르고…
수도사 젠야타를 만나 정체성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결국엔 자신을 죽인 형 한조를 용서합니다.
“아직 옳은길로 갈 수 있어 형”

▲공격의 손 맛을 느끼고 싶다
겐지의 기술은 수리검, 튕겨내기, 질풍참,
그리고 궁극기인 용검이 있어요.
이동이 매우 빠른 후방 교란형 공격캐릭터죠.

▲평타라고 무시하지마 수리검
좌클릭:3발을 한곳에 연속으로 쏘는 것
움직이지 않는 상대의 헤드를 노려라. 샤샤삭~
우클릭:3발을 빠르게 부채꼴로 흩뿌리는 것
상대가 근접했을때, 항상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내 멋대로 수리검 잘 쏘는 법(점프 헤드잡기)
1. 정면보다 약간 아래로 에임을 낮추고
2. 마우스는 움직이지 말고 2단 점프는 필수
3. 상대방 머리가 에임에 올때~ 쏘세요
4. 움직이는 대상은 이동거리를 생각해 미리쏘자

▲난 튕기는 남자가 좋더라
튕겨내기는 데미지를 그대로 적에게 돌려 주죠.
결국!! 적의 강한기술에 사용하면 좋다는 사실.
같은 겐지의 용검과 레이저류는 안됩니다.
주의:튕겨내기 시전하고 벽타면 최소됩니다.

▲왠지 용검과 어울리는 질풍참
바람을 가르며 튀어나가 대상을 베고 지나간다.
질풍참으로 대상을 처치하면 기술이 리셋되어
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기로도 쓸 수 있겠네요.

▲유승룡 기모찌!! 용검
겐지기술의 꽃, 짧은 시간 동안 검을 뽑습니다.
근접한 대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에
질풍참+용검+질풍참 콤보로 많이 씁니다.
용검 쿨이 돌아오면 그때마다 바로바로 쓰세요.

내 멋대로 용검 잘 쓰는 법
궁극기를 쓰면 소리가 나서 다 피해버립니다.
2단점프 최고 정점에서 용검쓰면서
위치파악후 질풍참으로 빠르게 공격합니다.
궁이 끝날 때 질풍참을 사용하면 딜레이가 없어요.

▲겐지는 실전이다
플레이 하기 굉장히 까다롭고 너프도 겪었지만
강력한 기술과 기동력으로 아군의 승률을 높이는
최고의 공격수 겐지.
숙련도가 중요해 연습을 많이 하는것이 좋아요.

다음번엔 지원형 영웅으로
돌아옵니다~ 개봉박두

고미선 기자 misuny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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