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2017 LCK 섬머 승강전에서는 진에어와 콩두가 에버 8 위너스와 CJ를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이제 진에어와 콩두는 롤챔스의 잔류냐 위너스가 기다리는 최종전이냐를 두고 대결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경기에서 진에어는 ‘엄티’ 엄성현은 좋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테디’ 박진성 등으로 팀 중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콩두는 ‘엣지’ 이호성과 ‘쏠’ 서진솔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이번 대결은 승부를 알수 없는 치열한 대결이 될 것이다.
2017 롤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승강전의 승자전 진에어 : 콩두는 27일 오후 6시에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네이버 스포츠, OGN, 아프리카TV 등에서 방송을 할 예정이다.
진에어와 콩두의 대결을 두고 유저들은 “테디와 쏠의 대결 누가 이길까”, “요즘 진에어가 물이 오른 것 같다”, “이번에도 쏠이 트위치를 꺼냈으면 좋겠다” 등의 기대감을 가졌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