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헬기 7대, 진화장비 15대, 인력 200여명 투입… 총 2ha 피해
26일 충북 괴산군 성불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1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6일 5시10분께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헬기 7대, 진화장비 15대를 비롯해 진화인력 200여명을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발생에 따른 총 피해면적은 2ha다.
산림청은 현재 산불진화 완료 후 산불감시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뒷불감시 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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