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
국회 원내 5개 정당 대선후보 모두
충청공약을 제시했는데요.
대덕연구단지와 KAIST 등 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대전을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새 성장엔진을 육성하겠다는 것.
주요 대선후보들의 대전공약을 살펴봄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대전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동북아 실리콘밸리화
스마트 융복합 산단:스마트공장 유성구 대동·금탄동 일원 집적화.
스마트시티 실증화 단지:원도심 사물인터넷 실증화 단지 조성
=주요 교차로 사물인터넷 활용 신호제어 시스템 적용
시범지구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
국립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대전의료원 건립 지원
대전 외곽순환도로망 구축, 대전 교도소 이전 추진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활용 조기 가시화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이전도 제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대한민국 대표 과학·철도도시, 대전’으로.
미래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과학특별시로 육성
서대전역 KTX 증편, 여수·목포 연장운행
호남선 직선화 조기 착공, 대전역세권 민자유치
원도심 활성화 방안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개발 조기완공
원도심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조기환경개선사업 추진
대전교도소 이전과 충남방적 부지개발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선로 이설, 원자력시설 안전성 확보
대전 내·외곽 순환교통망 구축도 공약집에 담겨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4차 산업혁명 선도.원도심 활성화
대전을 4차 산업특별시로 지정해 육성
충남도청사 부지 4차산업 특별시청으로
대전의 특허자산 활용 국제 특허 허브 도시 육성
호남선 KTX 서대전구간 선로개선과 열차증편
원자력 시설 주변 안전관리강화, 지원대책 마련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미래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원자력 시설 주변지역 안전관리 강화
대전 순환교통망 구축
글로벌 특수영상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립철도박물관 건립
중부권 원자력의학원 설립, 대전교도소 이전
▲정의당 심상정 후보
‘안전한 생태·과학도시 대전’
미래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핵 재처리 실험 즉각 중단
월평공원 대전 생태보존 중심지 조성
옛 충남도청사 부지 활용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10여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선주자들의 대전발전 공약이
空約이 되는일이 없길
희망합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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