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달 6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수제도장(낙관) 만들어주는 행사인‘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이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응노미술관 카페ㆍ아트숍 1만5000원 이상 구매자 대상으로 수제도장을 제작해 주는 이벤트다.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이름’을 통해 현재 전시 중인 동아시아 회화의 현대화 관람과 함께 예술 작품에 대한 소장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별도로 매주 수요일에는 직장인 대상으로 전시 설명 프로그램 ‘이응노 톡’이 진행되며,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달고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없으며, ‘이응노 톡’ 참가자들에게는 커피와 쿠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세부 내용 및 일정은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