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규 특허청장과 모하메드 알 쉐히(Mohammed Al shihhi) UAE 경제부 차관은 4월 26일 오전 11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회담을 갖고, 현지 특허심사수행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심사관 제2차 파견을 위한 계약서에 서명했다.
특허청은 “UAE 특허출원에 대한 심사를 3년 더 수행한다. 2014년부터 UAE로 한국 심사관을 파견해서 진행해오고 있던 우리 특허청의 특허심사행정 수출 사업이 그 동안의 성과에 힘입어 후속 계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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