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을 13일 앞둔 26일 각 당 후보 진영에선 눈물겨운 득표전을 벌였다. 미세먼지 속에서도 마스크를 하고 종종걸음을 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대전 유성의 KAIST 학생이 사전 투표 안내 현수막을 보면서 걷고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탓에 마스크를 쓰고 있다. 둔산 1동 사전 투표소 안내 현수막을 지나가는 행인이 유심히 살피고 있다.
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선거 벽보가 나무와 나무 사이에 걸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현수막이 나 홀로 걸려 있다. 한국당의 힘든 상황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인다.
이날 오후 대덕특구 UST에서 열린 제1회 콜로키엄(과학기술정책 일대일 심층 검증)이 출연연 발전협의회 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대선특별취재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