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 상품 |
새마을금고는 26일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를 출시했다.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는 사망 뿐만 아니라 수술, 입원일당과 3대질병 진단(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는데 3개월 내 의사의 입원, 수술 및 추가검사 소견이나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경험,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경험이 없으면 서류제출이나 건강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3개의 고지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암이나 당뇨 등의 병력이 있거나 고령인 사람도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10년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질병사망특약은 최대 85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유병장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다. 주계약에서는 재해사망을 담보하고 특약을 통해 수술을 종류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입원특약에 가입할 경우 입원 1일당 최대 3만원(120일 한도)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암진단특약 및 2대질병 진단특약에서는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발병시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