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오는 4월 29일은 나눔 로또 제752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26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7회 등장한 11~15번대로 확인됐다. 이 구간은 최근 번호가 몰리는 등 타 구간을 압도했다.
뒤를 이어 1~5번대, 16~20번대는 각각 5회, 21~25번대, 26~30번대 각각 4회 등장했다. 6~10번대, 31~35번대, 41~45번대 각각 3회로 뒤를 이었다. 36~40번대는 1회 등장하면서 가장 출현확률이 낮은 구간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번호구간에서 당첨횟수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로는 최근 당첨번호가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단순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10주간 출현횟수에선 11~15번대가 12회로 강세를 보였다. 6~10번대 10회, 1~5번대, 41~45번대가 각각 9회로 뒤를 이었고 21~25번대 8회, 16~20번대 7회, 31~35번대 6회 순이었다.
36~40번대는 5회에 그쳤고 26~30번대는 4회 등장에 그치면서 10주간 당첨확률이 가장 낮은 구간으로 나타났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는 11~15번대가 15회로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으로 꼽혔다. 이에 11~15번대는 모든 구간 중 가장 높은 출현확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41~45번대 14회, 6~10번대 13회, 16~20번대, 21~25번대 각각 12회 등장했다. 1~5번대, 31~35번대는 각각 11회 당첨됐고 26~30번대는 10회 등장했다. 36~40번대는 7회 등장에 그치면서 가장 출현횟수가 적은 구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22일 751회차 당첨번호는 3, 4, 16, 20, 28, 44번에 보너스번호 17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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