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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일하는 방식 혁신인 스마트워크 환경구축으로 클라우드 저장소, 이동사무실 및 새롭게 개편한 경북e음 시스템을 전 직원에게 보급해 언제 어디서나 협업.소통.공유가 가능한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클라우드 저장소는 기존 PC 중심 업무환경에서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업무환경으로 전환해 시간, 장소 제약해소 및 그룹저장소를 통한 협업으로 업무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사무실는 행정자치부 보안 모듈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민원현황 알림, 게시판 확인, 전자결재, 메모보고 등 업무처리로 출장, 외근 시에도 신속한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된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출자출연 및 시군과 연계한 경북e음 시스템은 기능향상을 위해 업무 위주의 접근성 강화, 다수의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한 빅데이터 통합검색 기능, 자동문서 수합 등으로 도정업무의 신속성, 유연성,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편했다.
박성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행정서비스의 변화를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특화된 내부행정 서비스 발굴에 힘쓰고 경북e음, 클라우드 저장소 등으로 행정 정보화를 통한 스마트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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