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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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16일까지 총 16회 진행할 예정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들의 실력을 높여주고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성 교육은 6개의 각 나라별(일본, 필리핀 중국,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우수한 다문화 강사를 대상으로 벌인다.
교육은 각 나라의 전통 놀이 지도, 강의용 파워포인트 활용능력 강화, 신입 강사 모니터링, 그리고 특색 있는 다문화동화구연 등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다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다문화이해교육 강사들이 현장에 투입돼 보다 알찬 교육을 진행하고 우리 사회의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해 더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담진양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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