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교실은 세종시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및 일자리를 지원한 사업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주 2회 2시간씩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세종다문화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많은 결혼이민자를 원어민 강사로 양성하고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만은 이민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개발 및 역량강화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회화교실은 결혼이민자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세종전통시장 마실골목에 있는 협동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한다. 교육뿐만 아니라 원어민 강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 또는 상인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된다.
세종=원영자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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